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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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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전략 커뮤니케이션’ 강조

작성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록일자 2023-11-29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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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초청 특강]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가안보의 성공을 위해 대화와 소통을 중심으로 한 전략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범철 전 차관은 지난 28일 호서대학교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호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호서대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 함연진·정진도·성은현 특임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전 차관은 ‘국가안보와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미·중 전략적 경쟁 심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진영 간 대립 구도 형성 ▲북한의 도발 강도 증가

▲대남 핵 위협 노골화 ▲인구절벽과 국가재정의 어려움 ▲공익과 사익 간 충돌 경향 등을 중심으로 안보 환경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한반도·동북아 지역 전략, 경제외교 전략, 비전통 협력 전략, 글로벌 거버넌스 전략 등을 제시하며 전략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호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605